득점에 도움까지…머리 잘 쓴 '코리안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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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조규성 선수가 시즌 5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동료 이한범도 2호 도움을 올렸는데요.

두 선수 모두 머리를 잘 썼습니다.

2대 0으로 앞선 전반 41분,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조규성이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합니다.

조규성은 힘찬 포효로 시즌 5호 골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앞서 이한범 선수도 머리를 참 잘 썼는데요.

경합을 이겨내고 뒤로 넘겨준 공을 동료가 밀어 넣어, 시즌 2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두 국가대표 선수의 활약으로 미트윌란은 컵대회 8강 1차전에서 5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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