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이 발표한 올해 최고의 앨범 100선에 블랙핑크 제니와 트와이스 채영 씨의 솔로 앨범이 포함됐습니다.
최근 롤링스톤이 공개한 2025년 최고의 앨범 100선에 제니의 첫 정규앨범 루비가 29위에 올랐습니다.
루비는 제니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 등 다양한 장르의 열다섯 곡이 담겨 있습니다.
롤링스톤은 2000년대와 2010년대 알앤비 팝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현대화했다며, 제니는 팝 알앤비의 중심을 장악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월 발매된 채영 씨의 첫 솔로앨범 릴 판타지 볼륨1은 8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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