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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계산했다 엉엉 울었다"…30배 합의금,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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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나 식당에선 고객이 직접 결제하는 셀프 계산대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셀프 계산대에서 물건 하나를 결제하지 못하는 실수를 했다가 신고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SNS에선 '셀프 계산대에서 결제 누락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는 경험담이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글쓴이는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셀프 계산을 하던 중 실수로 물건 한 개를 계산하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며칠 뒤 경찰로부터 절도죄 신고가 접수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매장 측으로부터 합의금으로 물건 가격의 30배를 요구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글을 본 누리꾼들은 '무인점포나 셀프 계산대에서 정신 안 차리면 신고당할까 봐 무섭다'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일각에선 '물건 하나 누락했다고 경찰서까지는 안 갈 것 같은데, 글쓴이 주장만으로는 알 수 없다'며 섣부른 일반화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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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출처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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