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올랑드 전 대통령 집에 도둑…도난품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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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과 배우 출신 현 부인 줄리 가예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이 절도 피해를 입었다고 현지 매체 BFM TV가 보도했습니다.

올랑드 전 대통령 부부의 파리 자택에 도둑이 든 건 지난달 22일로, 시계 한 점이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 당국은 사건 발생 약 일주일 뒤 30대 초반의 알제리 남성 두 명을 용의자로 체포했고, 이들은 조직적 절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도난 시계를 회수해 올랑드 전 대통령에게 반환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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