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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대표 집 털려도 가만히 있을 겁니까" 현관 비밀번호 유출됐는데 '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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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유출된 쿠팡 고객 3천3백만여 명의 개인 정보엔 '공동 현관 비밀번호'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전(2일) 열린 국회 과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왜 안내 문자에 공동현관 비밀번호 유출 사실이 쓰여있지 않냐"라고 묻자 쿠팡 박대준 대표는 "모든 집에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있는 건 아니다"라는 취지로 대답했습니다.

"대표 집이었어도 비밀번호 안 바꿨을 거냐"라는 질책엔 먼 산만 바라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전하겠습니다.

(취재: 김진우 / 영상편집: 이승진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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