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가 3천300만 개 넘는 쿠팡 고객 계정 유출 경위를 긴급 질의하기 위해 오늘(2일)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쿠팡 박대준 대표와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안책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쿠팡 IT 직원 가운데 중국인 채용 비율을 캐묻는 과정에서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이 "쿠팡이 한국에 기여한 게 대체 뭐냐"고 호통치자 박 대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전하겠습니다.
(구성 : 김민정,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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