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과이 전을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한국 선수들(오른쪽)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1골 차로 아깝게 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1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1회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대회 첫날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 3대 2로 패했습니다.
이수경과 주소연(이상 한국체대)이 1골씩 득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3일 미국과 2차전, 5일 뉴질랜드와 3차전을 치릅니다.
(사진=FIH 소셜 미디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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