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숨진 양평 공무원에 진술 강요"…특검수사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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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조사를 받다 숨진 양평군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관련 수사 관계자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어제(1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직권조사 결과보고서를 의결했습니다.

인권위는 특검 경찰 수사관 4명에 대해 경찰청장에게 징계를 권고하면서, '진술 강요'가 있었다고 판단한 특검 수사관은 검찰에 고발하고, 다른 수사관 3명은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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