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1일) 오후 제22차 전원위원회에서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에 대한 직권조사 결과를 의결했습니다.
인권위는 밤 8시 반쯤 브리핑을 통해 직권조사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50대 양평군청 공무원 A 씨는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뒤 10월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권위는 이 사건과 관련 인권침해가 있었는지를 직권조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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