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2년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에 도전하는 피겨 유망주 서민규. 그의 곁에는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있습니다.
바로 손수 개인 훈련장까지 만들어준 아버지와, 피겨 코치로서 성장의 기반을 다져준 어머니입니다.
매일같이 힘이 되어준 부모님을 위해 서민규 선수는 시니어 데뷔 전 마지막 주니어 무대에서 '금빛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는데요.
그 도전을 향해 묵묵히 훈련에 매진 중인 '서민규 패밀리'의 하루를 〈스포츠머그〉가 함께했습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정상보 / 편집: 박진형·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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