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벨기에에 져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 남자하키 3연패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한국과 인도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 모습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31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 조별리그에서 3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한국은 어제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벨기에와 경기에서 2대 6으로 졌습니다.

3패를 당한 우리나라는 6개 참가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이 혼자 2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국제하키연맹(FIH) 남자 세계 랭킹 3위 강호 벨기에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한국의 세계 랭킹은 15위입니다.

우리나라는 27일 캐나다와 4차전을 치릅니다.

(사진=아시아 하키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