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공수처 수뇌부' 무더기 기소


동영상 표시하기

해병특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이끄는 오동운 공수처장과 이재승 공수처 차장 등 전현직 공수처 수뇌부를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오 처장과 이 차장은 지난해 8월 송 전 부장검사의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대검찰청에 늑장 통보한 혐의를, 송 전 부장검사 등은 채상병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