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탑승 시위 중인 전장연 활동가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오늘(26일) 아침 8시 38분쯤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가 여의나루역을 한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아침 8시 50분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현재 집회 시위로 5호선 여의나루역(방화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9시 14분에 "무정차 통과가 종료돼 정상 운행 중"이라고 다시 안내했습니다.
전장연은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