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일구회 특별공로상…롯데 박찬형 의지노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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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강원 횡성군 벨라45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류현진재단 자선 골프대회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은퇴 프로야구 선수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일구회는 오늘(25일) 각 부문 수상자를 모두 공개했습니다.

이정후는 특별공로상, 박찬형(롯데 자이언츠)은 의지노력상, 김정준 LG 트윈스 수석코치는 프로야구 지도자상, 전광열 경남고 감독은 아마야구 지도자상을 받습니다.

권영철 KBO 심판위원은 심판상, 삼성 라이온즈 마케팅팀은 프런트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일구회는 이미 일구대상 오승환, 최고투수상 원태인(이상 삼성), 최고타자상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신인상 안현민(kt wiz) 등 주요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일구상 시상식은 12월 8일 오전 11시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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