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를 상대로 고금리 불법 대출을 한 혐의로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가맹본부 '명륜당'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명륜당 대표는 은행에서 3~4%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은 다음 전·현직 직원 등이 대표로 있는 대부 업체 12곳을 통해 최대 15%의 고금리로 가맹점주들에게 돈을 빌려줘 155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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