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사거리서 차량 3대 추돌…택시 탑승객 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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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저녁 6시 35분쯤 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 사거리 인근에서 승합차가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탑승객 20대 여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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