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UN 기후총회장서 불…참가자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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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한 행사장에서 불이 나서 각국 대표단 등 참석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현지 시간으로 20일 오후, 국가별 전시관 중 하나인 중국 전시관 근처에서 시작된 뒤 아프리카 국가 전시관 등으로 빠르게 번졌다가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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