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 씨가 자신의 달걀 브랜드 가격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냈습니다.
앞서 온라인에선 기존 케이지 사육을 뜻하는 난각번호 4번 달걀이 방사, 평사 사육한 1, 2번 달걀보다 가격이 비싸단 논란이 일었습니다.
어제 이경실 씨는 SNS에 비싼 건 맞지만, 품질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좋다고 말했습니다.
판매 가격 기준은 난각번호가 아닌 품질 단위라며,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건 사육환경이 아닌 원료와 사육방식의 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난각번호만 보고 품질을 판단할 순 없다며, 사육환경과 달걀을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 발생한 문제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조혜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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