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관광지에서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경남 사천의 한 케이블카 주차장에서도 상식 밖의 행동이 또다시 포착됐다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남 사천 케이블카 주차장 바닥에 사용한 기저귀가 그대로 버려져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가족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려고 갔다가 주차장에서 이 장면을 목격했다며 쓰레기봉투 값을 아끼려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공장소에 쓰레기 함부로 버리기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는데요.
누리꾼들 역시 자기만 깨끗하면 된다는 이기적이고 상식 밖의 행동이라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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