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8일) 롯데호텔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도착한 등재 인증서를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에게 각각 전달했습니다.
내일(19일)까지 이어지는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호주와 노르웨이,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의 암각화 연구자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 구축과 관광, 교육 연계 방안을 제시합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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