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가나와 친선 경기를 앞둔 가운데, 경기 전 기자회견에 홍명보 감독과 주장 손흥민이 참석했습니다. 손흥민은 과거 함부르크 시절 사제 관계로 만났던 가나 대표팀의 오토 아도 감독과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소감과 함께 홍명보호의 장점으로 '유럽파들의 경험과 어린 선수들의 당돌한 플레이'를 꼽았습니다.
(취재 : 홍석준,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취재 : 유동혁,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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