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홀란의 원맨쇼가 노르웨이를 28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이끌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최종전에서 이탈리아를 4-1로 완파한 노르웨이는 8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홀란은 3경기 연속 멀티골, 예선 8경기 16골이라는 압도적 득점력으로 노르웨이의 월드컵 복귀를 완성했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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