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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중 달려들어 '방방'…남성이 쓴 SNS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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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싱가포르에서 한 남자에게 습격을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이 남자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는데, 이 남자는 SNS에 이번 일을 자랑하듯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영화 위키드 포 굿 시사회 현장입니다.

갑자기 한 남자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향해 뛰어들며 어깨동무를 합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신시아 에리보가 이 남자를 막아섰고, 경호원들은 이 남자를 끌어냈습니다.

이 남자는 호주 인플루언서 존슨 웬으로, 과거에도 케이티 페리와 더 위켄드의 공연에도 무단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슨 웬은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아리아나 그란데와 옐로우 카펫에 함께 올라갈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는 글을 올렸고, 전 세계 누리꾼들은 무례하다며 거센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인스타그램 'Pyjam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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