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선수 입단 행사에 참석한 삼성 신인 선수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어제(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신인 선수 입단 행사를 열었습니다.
삼성 신인 선수 16명은 가족들과 함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오찬을 한 뒤 역사관, 실내훈련장, 클럽하우스, 그라운드 등 구장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이어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신인 투수 이호범은 "내년 시즌 삼성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삼성 구단은 신인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폴드 7 휴대전화와 유니폼이 담긴 대형 액자를 선물했습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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