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대기만 4시간 넘었다"…연말 앞두고 대란 우려, 뭐길래


동영상 표시하기

올해도 연말을 앞두고 운전면허 갱신 대란이 반복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올해 면허 갱신 대상자는 487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약 70만 명이 12월에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12월에만 60만 명이 몰리면서 일부 시험장에서 대기 시간 4시간이 넘는 사례도 나왔었거든요.

혼잡을 피하려면 온라인 신청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수령 장소 지정해서 신청하고 면허증 받으면 됩니다.

다만 1종 대형, 특수면허 소지자, 그리고 7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는 반드시 현장 방문이 필요합니다.

(화면출처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실시간 e뉴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