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불로 숨진 남성 반전 정황…몸에 남아 있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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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오늘(12일) 오전 4시 30분 대전 유성구 문지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거주민인 60대 남성 A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목에는 깊은 상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민 6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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