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식당서 옆자리 손님 폭행"…68만 유튜버 신고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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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남경찰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유튜버 A 씨가 식당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손님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0시 10분쯤 논현동 한 식당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말다툼하다가 모자를 잡아끄는 등 폭행한 의혹을 받습니다.

구독자 68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A 씨는 폭행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제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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