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파티' 관련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김건희 특검팀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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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김건희 여사의 '해군 선상파티' 의혹과 관련해 김성훈 전 대통령실 경호처 차장이 오늘(11일) 오전 9시 40분쯤, 김건희 특검팀에 처음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해군 선상파티 관련 출석이 맞는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특검팀이 지난 9월 5일 김 여사와 김 전 차장에게 대통령경호법 위반(직권남용 금지) 혐의를 적용하고 경호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이후 두 달여 만에 이뤄진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조사입니다.

해군 선상파티 의혹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2023년 8월 해군 지휘정인 귀빈정에서 파티를 즐겨 군용 자산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게 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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