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신중 판단" 의견 전달? 외압 자백
-궁지에 몰린 노만석, 지침 이행하고 버려진 듯
-‘기계적 항소’ 자제 주문했던 李, 무관할 리가
-노만석 “용산·법무부와 상의”? 명백히 밝혀야
-증인 제한 없는 국조해야…안될 시 장외투쟁
-대장동 질의에 김현지? 협상과정에서 철회
-李 "수행 말라" 지시쇼, 김현지는 경내 대기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11월 11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홍보본부장)
▷김태현 : 국민의힘은 검찰 항소포기 배경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국민의힘의 서지영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서지영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오랜만입니다. 어제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관련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렇게 입장을 얘기했어요. “검찰에 신중히 판단하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지침을 준 적은 없다.” 이렇게 얘기했고요. 방금 전에 장관의 최측근인 조상호 정책보좌관도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고, 그걸 전해 들은 총장이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알아서 결정한 거다 뭐 이런 취지거든요. 의원님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서지영 :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아주 궁지에 몰린 것 같습니다. 본인은 지침을 아주 잘 하달을 받아서 열심히 이행을 했는데 제가 보니까 갑자기 버려진 것 같아요. 그리고 장관께서 신중하게 판단하면 좋겠다 이렇게 얘기해서 굉장히 거리를 두고 계시는데요. 대한민국의 어느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사실은 그런 얘기를 하고, 뭐 국회에서 공개된 자리에서 보고를 받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굉장히 무책임한 얘기고요.
▷김태현 : 네.
▶서지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그다음에 이 사건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있는 그 어느 누구도 그렇게 장관이 거리두기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오히려 그것은 외압을 자백한 거라고 봐요.
▷김태현 : 외압, 자백이요.
▶서지영 : 이것은 자백이지요. 그리고 만약에 그것이 아니라면 그렇게 무책임한 장관이 어디 있습니까. 왜냐하면 이번 발언에서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정치적 사건 때문에 검찰이 매달려 있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 왜 본인이 이것을 정치적 사건이라고 생각합니까, 장관이? 장관이 이 사건을 정치적 사건으로 규정한 것 자체가 장관이 정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얘기예요.
▷김태현 : 네.
▶서지영 : 그러고 장관은 정치인 맞지요, 사실. 그런데 정치적 사건에 검찰이 매달려 있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니까 빨리 검찰이 손 떼라고 얘기한 거 아닙니까. 신중하게 판단해라 굉장히 협박으로 들릴 수도 있어요.
▷김태현 : 협박이요?
▶서지영 : 네. 저는 검찰총장 대행이 아주 알아서 납작 기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정황들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고요. 본인도 굉장히 힘들었네 어쨌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뭐 제가 볼 때는 정성호 장관이 작정을 하고 한 거라고 생각하고요. 이거는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이런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정황들이 있지 않았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김태현 : 네.
▶서지영 : 그다음에 아까 조금 전에 제가 기다리다 보니까 법무부 장관의 보좌관께서 나오셨더라고요. 나와서 이 사건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분 대장동 변호사 아닙니까? 그리고 장관 정책보좌관이라는 사람은 공무원입니다. 저도 예전에 뭐 짧게 장관 정책보좌관을 한 적은 있지만 어디 돌아다니면서 인터뷰하고 이런 거 하지 않아요. 어디 일국의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방송에 나와서 소위 장관이 정치적 사건이라고 얘기한 것에 대해서 자기 의견을 그렇게 얘기하고 갑니까? 저는 그 자체가 굉장히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는다. 장관 보좌관이 나와서 대장동 변호사였던 사람이 대장동 사건에 대해서 줄줄줄줄 얘기하면서 다시 여기 와서 변호를 하고 가고 있어요. 그것이 과연 우리나라의 법무행정이 지금 바람직하게 가고 있는가. 굉장히 단면적으로 그 문제를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SBS가 이렇게 부르시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본인도 공무원이라면 자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네.
▶서지영 : 더군다나 대장동 변호사 출신이면 도대체 그 변호사를 어떻게 바라볼지, 과연 공무원으로 바라볼지 좀 신중하게 행동, 처신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김태현 : 네.
▶서지영 : 대통령실도 여기에 대해서 저는 반드시 함께 다 상의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통령실이 이거 모른다고 굉장히 거리두기 하고 있는 것도 국민들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고요.
▷김태현 : 그러면 장관이 정성호 장관이 일단 정무적 판단이 들어가서 의견을 얘기했기 때문에,
▶서지영 : 본인이 정치적 사건이라고 했잖아요.
▷김태현 : 의견을 얘기했기 때문에 단순한 의견 제시가 아니다?
▶서지영 : 저는 아닐 거라고 확신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용산 대통령실하고도 관련이 있을 거라고 보세요?
▶서지영 :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그래서 대통령실은 굉장히 초연하게 전혀 대통령실과 관련된 것이 없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진실은 저는 언젠가는 다 드러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뭐 대통령실과 무관하다, 뭐 항소포기를 지시하지도 않았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절대 그럴 리 없고요.
▷김태현 : 네.
▶서지영 : 이미 대통령께서 예전에 하신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기계적 항소하지 말라 이런 얘기를 이미 한 9월 말쯤에 하셨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정성호 장관이 제도적으로 보완을 하겠다. 제도적 보완을 하기 전에 이제 직접 지시를 하신 것 같아요. 그게 바로 눈앞의 사건으로 드러난 것 같습니다.
▷김태현 :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얘기했다는 용산, 법무부와의 관계를 따라야 했다. 이거는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서지영 : 그게 지시받았다는 얘기지요, 외압 받았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노만석 대행께서 어느 날 고백을 하는 시간이 빨리 와야 될 것 같고요.
▷김태현 : 뭘 고백해요?
▶서지영 : 지금은 대통령실과 뭐 법무부와 상의했다 이런 취지로 얘기했지 않습니까? 그 상의 내용이 뭔지 정확하게 본인이 밝혀야지요. 그래서 진실이 좀 명명백백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국민들이 이 사건에 대해서 대통령이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고 설계자라고 본인이 얘기하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예전에 그런 얘기도 있었지요. 천화동인 1호의 절반은 절반은 그분 것이다. 김만배 씨가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그 말을 했던 것은 본인이 인정했지 않습니까. 당시에 그분이 전부 다 대통령이라고 다들 추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핵심인 사건에서 항소포기 외압이 있었다는 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검사들도 지금 전부 다 분노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이 추정하시기에 대통령실의 개입을 말씀하셨어요. 어떤 의도로 뭐를 목적으로 해서 그러면 개입을 했다고 추측을 하시는 거예요?
▶서지영 : 이 사건이 사실상 대통령하고 직접 관련돼 있는 사건인데 당연히 이 사건이 항소가 포기가 되면, 이 사람들 전부 다 무죄 됐잖아요.
▷김태현 : 무죄요? 아니, 1심에서는 나오잖아요.
▶서지영 : 사실상 거의 다 환수되는 금액 하나도 없고, 7,400억 다 공중으로 날아가고. 아니, 공중으로 날아간 게 아니지요. 7,400억이 이 대장동 일당들 손에 고스란히 다 들어가게 된 거 아닙니까. 그리고 또 이 사람들 항소하게 되면 검찰은 손발 묶인 채로 2라운드 붙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 사람들 전부 다 형량도 다 낮아질 거고요. 그렇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의 문제도 전부 다 재판 중지하지 않아도 자연이 다 면소되는 방향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그걸 노리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국민의힘은 어떤 대응책을 가지고 계신가요?
▶서지영 : 저희는 이 사건에 대해서 우리도 이 사건에 대해서 국정조사를 하자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요. 김병기 원내대표도 전부 다 하자. 물론 김병기 원내대표의 입장은 이 검사들에 대해서 공격하기 위해서 장을 마련하겠다 이런 취지인 것 같은데요. 일단 하자고 했으니까 서로 합의가 되면 이것에 대해서 뭐 국정조사를 하든 청문회를 하든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증인들을 유리하게 선택적으로 부르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볼 때는 관련된 사람들 전부 다 출석해서, 그리고 지금 검사들이 거세게 지금 반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의 의견도 저는 충분히 들어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야 국민들 앞에 이 항소포기 외압의혹의 실체를 정확하게 밝힐 수 있을 것 같고요.
▷김태현 : 네.
▶서지영 : 참 재미있는 얘기를 했었어요. 그 정유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검찰 내부망을 통해서 굉장히 신랄한 비판을 했지요. 이런 얘기를 했어요. “개별 사건에 이래저래 참견한 갑질이자 완장질이고, 정치권과 일선에 한 발씩 걸치고 조율하는 것은 영리한 처신이 아니라 정치질.”이라면서 비판을 했습니다. 이런 분들 다 나와서 명확하게 국민들 앞에서 입장을 소상히 들어봐야 이 실체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그런데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건 양측이 똑같은데 목적은 다르잖아요. 보고 있는 시각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요.
▶서지영 : 그러니까 증인에 제한을 두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동수로 부르든지. 지금까지 청문회 할 때마다 불리하면 증인, 참고인 한 명도 안 불렀어요. 김민석 총리 할 때 증인 불렀습니까? 참고인 없었어요. 제가 교육위원회인데 교육부 장관 청문회를 두 번 했잖아요, 한 명 낙마돼서. 단 한 명의 증인, 참고인도 부르지 않았어요. 이번에 끝끝내 김현지 실장도 안 불렀잖아요.
▷김태현 : 그런데 의원님, 국민의힘이 수가 밀리잖아요.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기존처럼 만약에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여당이 원하는 증인만 채택하고, 야당이 요구하는 증인을 채택해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서지영 : 저희는 장외에서 국민들과 함께 투쟁하는 방법밖에 없겠지요. 그러나 저는 이미 국회에서 본인들이 먼저 국정조사나 이런 거 하자고 제안한 만큼 이번에는 한번 제대로 증인, 참고인 불러서 이 사태의 전모에 대해서 제대로 밝히는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돼야 되고요. 일단 증인, 참고인 부르는 단계에서부터 벌써 불균형하게 접근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숨길 게 많다는 거를 증명하는 것밖에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가장 핵심 증인을 누구로 보고 계세요?
▶서지영 : 글쎄요. 그거는 협상의 단계로 가야 되는,
▷김태현 : 국민의힘에서 원하는 거요.
▶서지영 : 일단은 기본적으로 권한대행부터 나와야지요. 노만석 대행 나오고요.
▷김태현 : 노만석 총장 대행이요?
▶서지영 : 서울중앙지검장 나오고, 법무부 장관 나오고, 그다음에 필요하다면 민정수석도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필요한 사람들 다 균형감 있게 나와서 이 사태의 전모를 저는 파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리고 당의 홍보본부장이시잖아요. 백드롭 보니까 이건 저희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차용하신 건데요. ‘그녀가 알고 싶다’ 뭐 이렇게 하셨거든요. 이거를 백드롭으로 하신 이유는 뭘까요? 역시 김현지 실장 때문인가요?
▶서지영 : SBS에서 이거 기분 나빠하시는 건 아니지요? 저희가 패러디한 거고요. 최근에 김현지 실장에 대한 얘기가 굉장히 국정감사 전반을 휘저었지요. 지난주에 운영위 국감이 끝났는데요. 사실상 김현지는 없었지만 김현지로 시작해서 김현지로 끝난 국감이 되었습니다. 이분과 관련된 의혹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잖습니까. 그러나 이분에 대한 실체에 대해서 아무도 알지를 못해요. 한마디로 유령 같은 분입니다. 그런데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증거를 인멸하는 정황들이 속속 보이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국감에 나와서 책임 있게 좀 소상히 밝혀라라는 취지에서 저희가 증인으로 불렀는데요. 인사까지 하면서 출석하지 않아도 되는 보직으로 옮기셨어요. 그래서 참 이것이 안타까웠었고요.
▷김태현 : 네.
▶서지영 : 그다음에 김현지 씨 같은 경우에는 당일날 운영위원회 할 때 대통령께서 오후 일정 수행하지 마라. 당초에는 오후만 출석할 수 있다고 했는데 오후 일정 수행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것을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오후 한 4시경에 알았다는 거예요. 도대체 오후가 몇 시부터 시작되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은 하루 종일 출석하라는 지시쇼 한 것 같고, 김현지 씨는 하루 종일 경내에 대기하면서 대기쇼를 벌였고요. 그리고 여당은 출석하면 절대 안 된다라는 거부쇼. 쇼쇼쇼 삼박자가 아주 맞아떨어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대통령실이 김현지 실장을 감싸안고 절대로 노출시키지 않아야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게 의혹이 눈덩이처럼, 스노볼처럼 커져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참 너무 의욕이 많고요.
▷김태현 : 네.
▶서지영 : 그러고 대통령실의 1급 비서관이면 고위공무원입니다. 1급 비서관의 신상을 이렇게까지 감추고 있는 것도 이상한 일입니다.
▷김태현 : 오늘 법사위 현안질의 있잖아요. 이 대장동 관련해서요.
▶서지영 : 네.
▷김태현 : 여기는 김현지 실장 요청했다가 나중에 빼신 거지요?
▶서지영 : 나중에는 협상과정에서 철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면 왜 김현지 실장을 전반적으로 숨긴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건 왜 그런다고 보세요?
▶서지영 : 글쎄요. 이분이 최근에 보면 그런 녹취록도 나왔지요. 백광현 씨인가요? 이분이 녹취록을 공개한 거에 의하면 대선을 앞두고 걔네들한테 300억 땡겨와서 선거 치르자 이런 얘기를 한 녹취가 나왔는데요. 이게 정확하게 김현지 씨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지만, 그분은 김현지 씨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요. 그러니까 대선과정에서 도대체 걔네들은 누구인지, 300억은 어디서 땡겨왔는지도 모르겠고요.
▷김태현 : 네.
▶서지영 : 이러한 여러 가지 의혹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분이 출석해서 이러한 정황들을 확실하게 밝혀주는 게 필요하다.
▷김태현 : 네.
▶서지영 : 그리고 예전에 김혜경 여사 법과 관련해서 그 배소연 비서한테 경기도청의 모든 자료들을, 다 파일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의혹을 가진 사람이 국민들 앞에 자기 입장을 명확하게 털어내고 의혹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네.
▶서지영 : 아니면 직권남용이지요. 거기다가 강선우 장관 후보자한테 직접 전화해서 물러나라고 얘기까지 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게 사실이라면 거의 실세인 증거라고 할 수 있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서지영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지영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