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씨가 공연하다 무대에서 쓰러져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현아 씨는 마카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히트곡 버블팝을 부르다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실신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선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아 씨는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프로답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돈을 내고 무대를 보러 왔을 텐데 미안하다며, 앞으로 더 체력을 키우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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