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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스팟] 트럼프·시진핑 취향에 '명중'…마음 얻고, 실리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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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 모형과 바둑판, 야구 배트, 샤오미 스마트폰.

경주 APEC 정상회의에 다양한 선물이 등장하면서 선물 외교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선물에 어떤 전략이 있고, 그 전략은 얼마나 먹혔는지 외교 분야를 오래 취재한 이현식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취재 : 강동철, 영상편집 : 이혜림, 디자인 : 최흥락, 구성 : 신희숙, 기획 : 김민표)

#온더스팟 #트럼프_금관 #시진핑_샤오미 #이재명_트럼프 #에이펙_선물

<타임코드>

00:00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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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금관 보고 '찐' 반응 보인 트럼프

01:00 트럼프 선물의 필수 테마는 금?

03:22 일본 다카이치, 선물에도 '아베' 활용

04:39 트럼프는 왜 선물에 인색한가?

06:29 빵 터진 이재명·시진핑…명장면 주인공은 '샤오미'

08:00 국가 정상 간 선물할 때 뭘 고민하나?

08:59 국가 정상 간 선물, 금액 제한 있을까?

10:59 판다·풍산개에 낙타까지? 선물로 이용되는 동물들

15:14 정상 외교에서 선물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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