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
오늘(8일) 새벽 4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 마을회관 인근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전체가 소실되고 거주하던 80대 남편과 70대 아내가 숨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은 3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난로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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