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빅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오는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빅스포는 '에너지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166개 기업과 기관, 지자체, 대학 등의 최신 에너지 기술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특히, 10개 지자체의 특화산업을 만나볼 수 있는 에너지특화산업관을 마련하고, 6개 분야의 테드 강연을 진행해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했습니다.
KB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