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역
오늘(6일) 새벽 2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승강장에서 조명등을 설치하던 30대 근로자 A 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천장 부근에서 약 5m 아래로 떨어지면서 다리와 허리 부위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철도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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