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나단 베일리가 미국 연예잡지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에 꼽혔습니다.
베일리는 일생일대의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피플지는 1985년부터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를 선정했습니다.
멜 깁슨을 시작으로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 드웨인 존슨 등이 여기에 이름을 올렸는데, 최근 피플지는 베일리의 화보를 공개하면서 2025년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베일리는 매우 영광스러운 동시에 말도 안 된단 생각을 했다며, 엄청난 영예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출신의 베일리는 드라마 브리저튼 시리즈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뮤지컬 영화 위키드에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 지난여름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개봉을 기념해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한국을 찾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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