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가!" 지하철 문에 몸 '쑤욱'…난동부리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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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지하철 문을 막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직원이 말리려 해도 별 소용없는데, 난감한 이 남자, 별안간 뒤로 벌러덩 넘어집니다.

홍콩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문이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를 넣어 운행을 방해하며 지하철 출발을 지연시키던 남자가 지하철 안에 있던 승객에게 밀려 그대로 넘어진 건데 그 뒤 지하철은 예정대로 출발했고, 쓰러진 남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남자는 만취 상태로 밝혀졌는데 영상이 확산하자 자업자득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am730hk, 스레드 huh._.huh.0316, 유 튜브 01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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