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법당에서 발견된 김건희 여사의 옛 휴대전화에서 김 여사가 한 남성과 주고받은 메시지 수백 개가 발견된 가운데, 김건희 특검팀이 해당 남성인 이 모 씨의 거주지를 지난달 압수수색했지만, 이 씨가 2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후 도주해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핵심 피의자를 눈앞에서 놓친 겁니다.
이 씨의 정체 등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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