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헐값 매각 우려가 제기된 YTN 지분 매각 등 지난 정부와 현 정부에서 추진된 매각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전수조사와 감사를 실시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특히 김 총리는 특혜 제공 등의 문제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법적 책임에 따른 엄중한 조치를 하는 것은 물론 계약 취소 등을 강구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라며, 꼭 필요한 경우 국무총리가 재가해서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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