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챔피언' LG, 이천서 마무리 캠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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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LG 마무리 캠프 명단

2025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마무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LG는 오늘(5일) "21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마무리 캠프를 연다"며 "염경엽 감독 등 코치진 13명과 선수 38명이 마무리 캠프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리즈를 치른 베테랑 선수들은 대부분 휴식을 취합니다.

투수 박명근, 박시원, 포수 이주헌, 내야수 천성호, 이영빈, 외야수 최원영 등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었지만, 그라운드에 서는 시간이 길지 않았던 선수들은 마무리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부활을 노리는 투수 정우영, 군 복무를 마친 이민호도 마무리 캠프에서 땀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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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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