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한때 '10만전자' 깨져…SK하이닉스도 5%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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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오늘(5일) 코스피가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며 4,000선 아래로 후퇴한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한때 10만 원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4.48% 내린 10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3.72% 내린 주당 10만 1천 원으로 출발한 뒤 한때 9만 9천900원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5.46% 급락한 55만 4천 원에 매매 중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전날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을 중심으로 대량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4천268억 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920억 원과 2천725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기관 중에선 금융투자와 연기금이 각각 2천656억 원과 620억 원 매수 우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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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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