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스트시즌 37경기 연속 매진…한국시리즈 21경기 연속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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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장 모습.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 입장권이 37회 연속 매진됐습니다.

KBO는 "오늘(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1만 6천750명이 들어와 입장권이 다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7경기 연속 입장권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시리즈 기준으로는 2022년 1차전부터 21경기 연속 '만원사례'가 내걸렸습니다.

올해 포스트시즌 관중 수는 16경기 33만 5천80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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