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환 씨가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어제(30일)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은 사랑의 여러 모습을 노래한 앨범입니다.
정승환 씨는 사랑의 정수를 담아보자는 의도로 만들었다며,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탐구하며 여러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이틀곡 앞머리는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곡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