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PS 36경기 연속 매진…4차전 시구 개그맨 남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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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개그맨 남희석이 시구를 하고 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 매진 행진이 36경기 연속으로 늘어났습니다.

KBO는 "오늘(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관중 1만 6천750명이 들어와 입장권이 다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에는 15경기에 총 관중 31만 8천300명이 입장했습니다.

'가을 야구'는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6경기 연속 매진, 한국시리즈 기준으로는 2022년 1차전부터 20경기 연속 매진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날 4차전 시구는 한화 팬으로 알려진 개그맨 남희석 씨가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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