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 장비 제조공장 화재현장
어젯밤(29일) 8시 10분쯤 경기 화성시 배양동의 한 안전장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공장 3개 동을 태우고 화재 시작 3시간 10분 만인 밤 11시 20분쯤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대피 인원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체 추산 2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박상길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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