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팅 외치는 장우진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 16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21위인 장우진은 오늘(29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2강에서 중국의 천위안위(23위)를 게임 점수 3대1(12:10 3:11 11:4 11:9)로 눌렀습니다.
16강에 진출한 장우진은 타이완 간판 린윈루(11위)와 8강 진출 티켓을 다툽니다.
장우진은 천위안위를 맞아 첫 게임 듀스 접전을 12대10으로 승리한 뒤 두 번째 게임을 내줬으나 3, 4게임을 내리 승리하며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초청해 남녀 단식만 치릅니다.
막내 오준성(한국거래소)과 맏형 이상수(삼성생명)도 나란히 32강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오준성은 중국의 웬루이보에게 3대1(11:7 11:7 8:11 11:8) 승리를 거뒀고, 이상수는 안재현(한국거래소)을 역시 3대1(11:7 9:11 11:9 11:7)로 따돌렸습니다.
여자 단식에선 이은혜(대한항공)가 브라질의 브루나 다카하시에게 완패해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