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체류하면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테러자금을 지원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난민 신청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우물 사업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모금 활동을 하면서 10억 원 가까운 가상화폐를 모집했는데, 실상은 테러단체를 추종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류지수 / 디자인: 육도현 / 영상 제공 : 경기남부경찰청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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