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침입해 7분 만에 왕실 보석류를 8점을 훔친 4인조 절도 용의자 중 2명이 범행 6일 만에 체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현지시간 25일 밤 용의자 2명을 각각 샤를 드골 공항과 파리 북쪽 외곽 센생드니에서 체포했습니다.
두 남성 모두 절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수사 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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