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보석 절도 용의자 2명 체포…사건 6일만


동영상 표시하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침입해 7분 만에 왕실 보석류를 8점을 훔친 4인조 절도 용의자 중 2명이 범행 6일 만에 체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현지시간 25일 밤 용의자 2명을 각각 샤를 드골 공항과 파리 북쪽 외곽 센생드니에서 체포했습니다.

두 남성 모두 절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수사 당국은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