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미국의 관세 리스크에도 반도체 호재에 힘입어 14년 만에 분기별 최대 수출 증가율을 달성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충북의 수출액은 86억 1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8%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1년 1분기 이후 14년 만의 분기별 최대 성장이자 올해 3분기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2위에 해당하는 증가율입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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