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구급차
어젯(21일)밤 10시 반쯤 경기 성남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분당 방향 탄천 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앞서 가던 SUV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SUV에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부 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행 보조 기능'을 설정해 놨는데 갑자기 속도가 빨라졌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진술이 있었지만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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