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스트시즌, 30경기 연속 입장권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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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과 삼성 라이온즈의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 입장권이 30경기 연속 매진됐습니다.

KBO는 "오늘(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입장권 2만 3천68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는 9경기에 19만 6천900명이 입장했습니다.

플레이오프는 지난해 1차전부터 최근 7경기 연속 매진됐고,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최근 30경기 연속 '만원사례'가 내걸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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